중장기적으로도 생산성과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몇 년 차로 늘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이 이것마저 또 따라 하려 하는데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이해당사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자기 몫을 부담하는 수밖에 없다.
즉 국토 면적 대비 의사 수가 더 중요하다.어쩌다 문제라도 생기면 의사를 포토 라인에 세우는 일에만 열정을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우선 정부는 필수 의료.
간호사가 근무 중에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긴급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고 결국 사망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 환자 입원 중단을 결정했다.
종합병원도 돈은 안 되지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특히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과학자와 첨단 기술자는 더욱 그렇다.흉부외과는 항상 미달이었다.
자칫 지역 토호의 현대판 음서제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정성 이슈를 차치하고라도 의료 질 저하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다.뾰족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특정 지역.
싼 게 비지떡인데 돈은 조금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한다면 그건 도둑 심보다.하지만 필수 진료과 기피는 해소되지 않았다.